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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 다녀온 터키여행에서. 성 소피아성당 사진 중에 한장입니다. 2005. 7. 19 | 성 소피아성당 CANON 300D | 28-135mm

터키 카파도키아에서.... 마치 개미성처럼 생긴 사암을 파고 들어가그 안에서 생활을 했던 흔적들이 남아있었다. 2005. 7. 15CANON 300D | CANON 28-135mm IS

터키 이스탄블에 있는 성 소피아성당과술탄 아호메트 광장에 우뚝 선 오벨리스크. 이곳에서 'IS'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폭탄테러가 일어났다.언제부턴가 유명관광지가 테러의 대상이 되는 것 같아 무척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이곳을 관광하던 한국인 관광객도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하니이젠 맘놓고 여행도 못 다니는 세상이 되고 말았다. 2005년에 담은 사진입니다. 2005. 7. 20CANON 300D | CANON 28-135mm IS

종교탄압을 피해온 기독교인들의 성지 카파도키아 이 바위산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동굴집을 만들어 살고 있다. (resize했습니다) 2005. 7. 15 | CAPPADOCIA CANON 300D | CANON 28-135mm IS

터키 이스탄블의 어느 벨리댄스공연장에서우리 일행을 보자 아리랑을 열창해 준다. 구석구석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넘친다는 이야기다. 2005. 7. 19 | ARIRANG CANON 300D | CANON 28-135mm IS

카파도키아(Cappadocia)는 예전의 소아시아의 중앙에 위치한 지역 이름으로서 아나톨리아 고원 한가운데에 자리한 카파도키아는 실크 로드가 통과하는 길목으로 대상 행렬이 근대까지 이어졌다. 대규모 기암 지대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모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불가사의한 바위들이 많다. 적갈색, 흰색, 주황색의 지층이 겹겹이 쌓여 있는데 이것은 수억년 전에 일어난 화산 폭발로 화산재와 용암이 수백 미터 높이로 쌓이고 굳어져 응회암과 용암층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영화 스타워즈의 촬영지로 쓰였을 만큼 신비한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은 터키 기독교의 아픈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2005. 7. 15 | CAPPADOCIA CANON 300D | CANON 28-135mm IS

터키 카파도키아 지방의 바위산 암벽을 깎아 만든 집들이 마치 유령의 도시처럼 느껴진다. 2005. 7. 15 | CAPPADOCIA CANON 300D | CANON 28-135mm IS

초승달과 별은 이슬람교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으며, 터키의 국기 역시 붉은 바탕에 달과 별이 그려져 있다. 2005. 7. 17 | TURKEY CANON 300D | CANON 28-135mm IS

술탄아흐멧자미 일명 블루모스크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17세기초 술탄아흐멧이 세운 이슬람 사원으로 소피아성당의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다. 미나레트(첨탑)를 6개나 세우고 거대한 돔의 집합체 구조로 되어있다. 아쉽게도, 술탄은 이 모스크를 완공한 다음해에 죽고 말았고, 지금은 누구나 예배할 수 있는 이스탄불 최고의 자미다. 자미(Camii)란 사원의 터키어이지만, 일반적으로 모스크(Mosque)라고 부르고 있다. 2005. 7. 19 | BLUE MOSQUE CANON 300D | CANON 28-135mm IS

터키 이스탄블에 있는 이 사원은 원래 530년대 유스티니아누스대제 시대의 가톨릭성당이었으나, 15세기 오스만제국이 점령하면서 개조되어 이슬람사원이 되었는데, 주변에 서있는 첨탑은 이때에 세워진 것으로 성 소피아성당이야말로 비잔틴양식의 백미라 하겠다. 2005. 7. 19 | SAINT SOPHIA CHURCH CANON 300D | CANON 28-135mm IS

터키 이스탄블에서.... 모스크의 돔과 첨탑이 보이지 않으면 어쩜 터키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웅장하기도 하지만, 아름답기도 했습니다. 2005. 7. 20 | ISTANBUL CANON 300D | CANON 28-135mm IS

2005년 터키 카파도키아에서 담았습니다. 아무도 타주지 않는 낙타.... 하지만 낙타는 묵묵히 기다립니다. 언젠가는 등에 오를 손님을 위해서 말입니다. 2005. 7. 15 | CAPPADOCIA CANON 300D | CANON 28-135mm IS

수백년 전통으로 이어오는 터키의 그랜드 바자르의 골목 '바자르'란 전통시장을 의미한다. 2005. 7. 19 | GRAND BAZAAR CANON 300D | CANON 28-135mm IS

댄서의 표정에서 묻어나는 무슬림 여인들의 애환이랄까.... 뭐, 그런 것을 읽을 수 있었다. 2005. 7. 19 | VALLY DANCER CANON 300D | CANON 28-135mm IS

종 더 역동적인 모습... 2005. 7. 19 | VALLY DANCER CANON 300D | CANON 28-135mm IS

터키 이스탄블에서... 2005. 7. 19 | VALLY DANCER CANON 300D | CANON 28-135mm IS

터키, 해바라기밭을 지나며... 2005. 7. 17 |THE FIELD OF SUNFLOWERS CANON 300D | CANON 28-135mm IS

석회석 온천이 있고, 죽은 자들의 도시가 있는 폐허가 된 유적지에 낮달이 걸렸다. 2005. 7. 17 | THE MOON OF PAMUKKALE CANON 300D | CANON 28-135mm IS

터키 이스탄블에서... 2005. 7. 20 | A WOMAN IN TURKEY CANON 300D | CANON 28-135mm IS

2005. 7. 17 | TURKEY. CANON 30D | CANON 28-135mm IS

파묵칼레의 온천수로몸을 씻는 터키의 여인. 2005. 7. 17 | TURKEY. CANON 300D | CANON 18-55mm BUNDLE

바위를 뚫어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2005. 7. 15 | TURKEY. CANON 300D | CANON 28-135mm IS

'파묵칼레(목화성)'란 마치 목화송이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칼슘이 녹아있는 온천물이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와 결합하여 석회석으로 변하면서 형성된 비경인 온천이다. 2005. 7. 17 TURKEY. CANON 300D | CANON 28-135mm IS

2005. 7. 17 | TURKEY. canon 300D | CANON 28-135mm IS

터키 회교사원의 내부. 기대했던 것 보다는 텅 비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2005년도)

이 지역에는 옛날 기독교 박해시대에 쓰이던 자그마한 동굴 성당들과 수도원들도 있다. 오른쪽 아래에 보이는 것이 동굴성당의 입구 같기도 한데 오래전의 기억이라 알쏭달쏭하다. (2005년)

종교탄압을 피해온 기독교인들의 성지인 카파도키아의 바위산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바위기둥에 구멍을 뚫어 방을 만들어 살고 있다.

터키 카파도키아 지방에는 석순같은 바위들이 묘한 형상을 하고 있다.

바다에 접한 모스크

터키 이스탄블에 있는 궁전으로 터키제국의 멸망을 맞은 궁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