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무가 있어 거창엘 갔다가돌아오는 길에 함양 상림 연밭엘 잠시 들렀다.시기를 많이 놓친 감은 있었지만... 아니나 다를까,이미 시즌은 지난 지 오랜 것 같다. 백련과 홍련 몇송이 건지긴 했으나살이 탈 것 같은 폭염불볕에 팔과 목이 벌겋게 타는 건 감수해야 했다. 그넘의 사진이 뭔지,그넘의 연꽃이 뭔지..... 2018. 7. 13함양 연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