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동문산행대회를 끝내고동창회사무실에서 휴식 시키고 있는 어느 동문의 발입니다. 내일모레면 팔순인데그동안 많이도 혹사시킨 모양입니다. 제일 밑바닥 음지에서굳굳하게 이 몸 지켜준 발바닥에게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부디,혐오스럽다 여기지 말고봐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