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열려진 아파트 문에 걸린 경고문을 훔쳤봤다. 오래전에 우리집 현관문에 결렸던 문구는 '깨스 잠그기' '전등 끄기' '베란다 문 잠그기' 였었는데.... 어쩌다 '마스크'가 1번이 된 세상이 되어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