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해외/러시아 (75)
러시아 상페테르부르그의 네바강가에는 아코디온맨이 있다. 강 건너 보이는 것이 겨울궁전
러시아 상페테르부르그에 있는 여름궁전에서... (2006년)
상페테르부르그의 카잔교에서 다른 방향으로 발길을 돌리면 그곳에 그리스도 부활을 기리는 5개의 둥근 양파지붕을 가진 사원을 만난다. 일명 피의 사원이라 불리는 이 사원은 1881년5월1일, 황제 알렉산드르 2세가 폭탄테러로 이곳에서 암살당한 곳에 세워진 사원으로 1883년부터 25년동안 만들어졌다. 암살당한 황제를 추도하는 이 사원의 내부는 각기 다른 대리석으로 치장되어있고, 수천개의 조각으로 구성된 모자이크로 처리되어 아름다움의 진수를 보여준다. (2006년)
2006년 5월, 비내리는 모스코바 크레믈린은 쌀쌀한 냉기로 가득찼다.
여름궁전 초입에서...
나포레옹 흉상 보르지오 전투 파노라마 기념관 내에 있는 유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러시아 상페테르부르그 여름궁전에서...
러시아 상페테르부르그의 여름궁전에서...
렘브란트가 그린 성서에 나오는 '돌아온 탕자' 앞에 선 아내
러시아 상페테르부르그에 있는 에르미타쥐 박물관. 겨울궁전이기도 하다.
러시아 여름궁전에 있는 삼손 금동상
러시아 상페테르부르그. 네바강 건너 아름하게 에르미타쥐 박물관이 아름하다. 일명 겨울궁전이라고도 한다.
러시아 상테페르부르그의 여름궁전. 모든 조각상이 황금빛이다.
모스크바의 비내리는 거리
러시아 상페테르부르그의 겨울궁전 에르미타쥐 박물관에서...
쌀쌀하고 축축한 모스크바의 기억들.....
사랑이란 사상도, 피부도, 언어도, 국경도....... 모든 것에서의 초월인가보다.
네바강 넘어 멀리 Peter and Paul사원이 보인다.
러시아 상페테르부르그의 여름궁전에서... 발틱해에 접한 여름궁전의 끝자락에 그림같은 구도가 잡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