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열정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5월이니까요.... 2010. 5. 13 | THE SEASON FOR ROSES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아침이 고요한 나라 서울 잠원 시민공원에서... 2010. 5. 1 | THE MORNING CALM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검은 대륙 아프리카의 유일한 이슬람 국가인 모로코어느 휴게소에서 화장실(유료)을 지키는 무슬림 여인을 도촬했는데눈치를 챘는지 일어나 가게 안으로 들어간다. 잠시후에 휴게소 쥔아줌마 같은 뚱뚱한 여인이 나오더니 뭐라 지껄이는데 현지가이드가 말리는 게 틀림없이 카메라를 들이덴 내 이야기 같았다. 2010. 4. 16 | MUSLIM WOMAN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2010. 4. 1 | MAGNOLI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2010. 4. 18 | CABO DA ROCA FINEPIX S5PRO | NIKON 18-70mmG ED
목련의 계절이 엊그제였는데 벌써 여름의 징조가 보인다. 그러고보니 금년의 봄은 봄 같잖은 봄이었나 보다.... 2010. 4. 2 | MAGNOLI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포르투갈의 땅끝마을 까보 다 로까에서 만난 커플. 열심히 사진을 찍어대는 나에게 '어디서 왔느냐'며 말을 걸어온다. 그러면서, 이 땅끝마을을 보는 소감이 어떤지 묻기도 하고 자신들은 여행객이 아니라 현지인이라고 소개한다. 기념으로 한 컷 담겠다고 하자 스스럼없이 포즈를 취해준다. 2010. 4. 18 | LOVELY COUPLE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플라멩코 춤사위의 열정이 아직도 가슴을 흔돌고 있다. 스페인 세비아에서.... 2010. 4. 17 | FLAMENCO FINEPIX S5PRO | NIKON ED 18-70mm/3.5-4.5 G ED
모로코 페스의 사람들...우리나라와는 달리 사진을 찍겠다면 스스럼 없이 포즈를 취한다.한국 관광객이 얼마나 많았으면, 이골목 저골목 줄을 지어 지나가는데 코스를 훤히 꿰고 있는지 어느 갈림길에서는 '오른쪽, 오른쪽.....'하며 소리를 친다. 2010. 4. 16 | MOROCCO FES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플라멩코를 추는 남자. 스페인 세비아에서... 2010. 4. 17 | FLAMENCO FINEPIX S5PRO | NIKON ED 18-70mm/3.5-4.5 G ED
모로코의 중세도시 페스... 성곽안의 도시는 미로같은 골목으로 이뤄졌는데, 모두 9,000개가 넘는 골목이 미로같이 엮여 한번 들어가면 목적한 곳으로 빠져나오기가 쉽지않다고 한다. 2010. 4. 16 | MOROCCO FES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이베리아반도 여행 중에 쌓인 피로를 화끈하게 씻어주는 건 역시 플라멩코춤이었나보다. 모나코 일정을 마치고 포르투갈로 향하기 전에 도착한 스페인 세비아에서... 2010. 4. 17 | FLAMENCO FINEPIX S5PRO | NIKON ED 18-70mm/3.5-4.5 G ED
4월11일, 약 12시간을 비행하여 암스텔담에 기착, 1시간여 머물렀다가 다시 스페인으로 출발하여 2시간 40여분만에 도착한 마드리드의 하늘은 구름으로 잔뜩 무거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2010. 4. 11 | SPAIN FINEPIX S5PRO | NIKON ED 18-70mm/3.5-4.5 G ED
사진욕심으로 아내와 함께 훌쩍 떠납니다. 무엇을 어떻게 담아낼지는 미지수이지만, 먼저 장비부터 챙겼습니다. 장비라야 그게 그거지만.....^^ 오늘밤, 자정에 심야버스로 인천공항까지 가서 11일 아침에 출발합니다. 다녀오겠습니다. 2010. 4. 8 | THROUGH THE AZALEA BUSH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봄바람 연정은 아지랑이 타고온다고 했던가... 2010. 4. 8 | FALLING LOVE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흰 목련보다는 시기적으로 약간 늦게 피는 자목련이 내리는 비를 잔득 머금었다. 2010. 4. 1 | PURPLE MAGNOLI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2010. 4. 10 | RAINDROP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저 눈이 다 녹으면 바로 봄인줄 알았는데, 그 봄은 한참 후에나 왔다. 2010. 3. 10 | THE LAST SCENE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2010. 3. 10 | SNOW-FALLING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열심히 담아내는 아내는 어쩜 결과보다는 행위에 더 만족하는 듯 하다. 2010. 3. 7 | THROUGH THE VIEWFINDER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무학산 만날재 둘레길 중턱에서.... 2010. 3. 8 | LANDSCAPE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3월과 사월 사이.... 목련이 말해준다. 2010. 3. 8 | MAGNOLIA 2010. 4. 2 | MAGNOLI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어디든 훨훨 떠날 채비가 된 민들레.... 마치 봄바람에 들뜬 아낙의 가슴처럼 가볍다. 2010. 4. 2 | DANDELION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양지바른 곳에서는 활짝 핀 진달래꽃도 보입니다. 2010. 3. 20 | THE AZALE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아파트 화단에서... 2010. 4. 2 | CHERRY BLOSSOM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매화가 휩쓸고 가는 자리에 벚꽃이 자리를 잡습니다. 어제, 비오는 날에.... 2010. 4. 1 | CHERRY BLOSSOM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2010. 3. 29 | MAGNOLI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아무리 괴상한 봄날씨 이지만, 봄은 역시 목련의 것이었습니다. 2010. 3. 29 | MAGNOLI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이른 아침, 둘레길 가는 길목에 창꽃이 꽃몽오리를 터트리고 있었다. 2010. 3. 20 | THE AZALE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