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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4SAMSUNG NX300 | SAMSUNG 12-24mm/F4-5.6 ED

낙락장송 아래에도 분홍빛 봄이 보입니다. 2011. 4. 17 | GUJANGGUN FALL FINEPIX S5PRO | SIGMA 18-250/F3.5-6.3 DC OS HSM

2011. 4. 17 | UNTITLED FUJI 5PRO | SIGMA 18-250/F3.5-6.3 DC OS HSM

강천사에서... 2011. 4. 17 | LANDSCAPE FUJI 5PRO | SIGMA 18-250/F3.5-6.3 DC OS HSM

사월 초파일이 가까워서 그런지 순창 강천사 입구부터 가지각색의 연등이 줄을 잇는다. 2011. 4. 17 | A FLOWER AND LANTERN FUJI 5PRO | SIGMA 18-250/F3.5-6.3 DC OS HSM

Dust to dust, Ash to ash.... 라는 성경구절이 생각난다. 2009. 11. 5 | GANGCHUNS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 F4.8 | 1/320 | 58mm | 0.0EV | ISO 125

계곡을 따라 걷는 것도 좋지만, 산책로를 따라 걸어보는 것도 좋다. 강천사 계곡에서...

봄이면 봄, 가을이면 가을... 우리나라 사람만큼 계절을 즐기는 사람도 없는 것 같다. 2009. 11. 5 | GANGCHUNS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2009. 11. 5 | GANGCHUNS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 F4 | 1/200 | 35mm | 0.0EV | ISO 125 SONY A350 | SIGMA 10-20mm | F9 | 1/60 | 13mm | -0.3EV | ISO 100

강천사에서.... 2009. 11. 5 | GANGCHUNS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 F5 | 1/100 | 70mm | 0.0EV | ISO 100

길 있는 곳엔 사람들이, 사람들 있는 곳엔 단풍이... 강천사 깊은 계곡에도 단풍을 찾아오는 발걸음이 점점 많아지더니 돌아올 즈음에는 마침내 주차장이 북새통이 되고만다. 2009. 11. 5 | GANGCHUNS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 F5 | 1/250 | 40mm | 0.0EV | ISO 100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 F5.3 | 1/320 | 100mm | 0.0EV | ISO 160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 F5.3 | 1/250 | 95mm | 0.0EV | ISO 100

금년 강천사의 단풍색은 작년 같잖았지만, 나름대로 가을색이 짙었다. 아래 사진은 2008년 11월에 찍은 것이다. GANGCHUNS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 F4 | 1/400 | 28mm | 0.0EV | ISO 125 SONY A350 | SIGMA 10-20mm | F5.6 | 1/320 | 160mm | -0.3EV | ISO 100

순창 강천사 구름다리에서... 2009. 11. 5 | GANGCHUNSA SONY A350 | SIGMA 10-20mm | F6.3 | 1/160 | 11mm | -0.3EV | ISO 100 SONY A350 | SIGMA 10-20mm | F6.3 | 1/80 | 13mm | -0.3EV | ISO 100 SONY A350 | SIGMA 10-20mm | F6.3 | 1/320 | 10mm | -0.3EV | ISO 100

순간이 세상을 바꾸네요...^^ 끼어든 얼굴이 사진을 망치기도 하고, 그 반대이기도 하는군요. 정말 순식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나는 그를 담았고, 그는 가을을 담았습니다. 2009. 11. 5 | GANCHUNS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 F4.8 | 1/400 | 58mm | 0.0EV | ISO 125

외줄폭포에 마음을 앗겨요지부동하고 있는 탐방객... 순창 강천산에서. 2008. 11. 7 | WATERFALL SONY A350 | SIGMA 24-70mm | F4.5 | 1/200 | 70mm | -0.3EV | ISO 100

순창 강천사에서.... 2008. 11. 7 | AUTUMN LEAVES SONY A350 | SIGMA 24-70mm | F3.5 | 1/80 | 60mm | -0.3EV | IS0 100

빠져보고 싶은 충동....

실은 아래가 구장군 폭포이고, 위의 것은 그 옆에 있는 폭포인데 이름이 따로 있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강천사 계곡에는 지금 물놀이가 한창이다.

강천사의 계곡에 물안개가 피었네요.

구장군폭포라 부르는 이 폭포는 특히 장마철이나 폭우 직후에는 거대한 물줄기가 50여m 높이의 절벽 아래로 떨어지면서 장관을 이룬다. 이 폭포는 마한시대 혈맹으로 맺어진 아홉 장수가 전장에서 패한 후 이곳에서 자결하려다 죽기 전에 한 번 더 싸워보자는 비장한 결의를 다지고 전장에 나아가 승리를 거두었다는 전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