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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네모 안의 하늘이야말로그들만의 것임에 틀림없다. 알함브라 궁전에서... 2010. 4. 13 | THE SKY IN SQUARE SONY A350 | SIGMA 10-20mm

스페인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 여기저기를 관람하면서 짧은 휴식에 취해본다. 2010. 4. 13 | LONG JOURNEY, SHORT BREAK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흘러간 세월만큼 슬픈 그림자로 다가온다. 그라나다 알함브라에서... 2010. 4. 13 | THE DARK SHADOW SONY A350 | SIGMA 10-20mm

알카사바에서 바라본 알바이신지역 풍경 2010. 4. 13 | LANDSCAP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그라나다 알함브라, 카를로스5세 궁에서... 2010. 4. 13 | PALACIO DE CARLOS V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정말 텅 비었습니다. 다만 가슴으로만 역사의 뒤안길을 회상할 따름이지요... 2010. 4. 13 | BEHIND THE MEMORIES SONY A350 | SIGMA 10-20mm

2010. 4. 13 | PALACIO DE CARLOS V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그라나다 알카사바에서.... 2010. 4. 13 | LANDSCAPE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알함브라 궁전의 9개의 탑중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벨라의 탑은 적의 침공을 살피기 위한 파수대(watch tower)였으며, 탑 위에 세워진 종을 쳐서 적의 침공을 알렸다고 한다. 2010. 4. 13 | TORRE DE LA VELL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SONY A350 | SIGMA 10-20mm

알카사바로 가는 길은 좁다. 멀리 깃발이 휘날리는 곳이 벨라의 탑이다. 2010. 4. 13 | ALCAZABA SONY A350 | SIGMA 10-20mm

알카사바로 들어가는 길을 좁고, 성벽은 높다. 적의 침공을 어렵게 하기 위한 구조라고 한다. 2010. 4. 13 | ALCAZABA SONY A350 | SIGMA 10-20mm

알함브라의 어느 뒷뜰에서 본 등나무꽃 2010. 4. 13 | RATTAN FLOWER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포도주의 문(Wine Gate)입니다. 이 문은 알함브라에서 오래된 건축물 가운데 하나이며, 무하메드 2세가 세웠습니다. 이 문의 이름이 포도주의 문으로 붙여진 두 가지 설은, 빨간문 또는 알함브라로 들어가는 문의 원어인 'Bib al-hambra'를 'Bib al-jambra'(포도주의 문)으로 잘 못 옮겨 표기한 것이라는 설과 1556년 잠깐 면세 포도주를 팔도록 허가한 그때에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합니다. 아무튼, 이 말발굽 모양의 아쉬형태를 한 문을 수 없이도 넘나들었습니다. 2010. 4. 13 | WINE GATE SONY A350 | SIGMA 10-20mm

2010. 4. 13 | BREAKTIM SONY A350 | SIGMA 10-20mm

2010. 4. 13 | BACK YARD SONY A350 | SIGMA 10-20mm

우리팀의 가이드 아가씨 저 파라솔만 따라다니면 길 잃을 걱정은 없다. 2010. 4. 13 | TOUR GUIDER SONY A350 | SIGMA 10-20mm

2010. 4. 13 | TAKING PHOTOTR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2010. 4. 13 | BACKSTRE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2010. 4. 13 | ALCAZAB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알함브라 알카사바를 배경으로 우리부부 눈도장 짝다. 2010. 4. 13 | ALCAZAB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굳게 닫힌 저 창에 귀 기울인다.영욕의 세월 속에 가두진 소리가 맴돌고 있을 것 같기에.... 2010. 4. 13 | HIDDEN WINDOW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2010. 4. 13 | ALCAZAB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SONY A350 | SIGMA 10-20mm

왕족의 별천지였던 알함브라와 그들을 지키던 군인들의 영역인 알카사바는 담 하나 사이로, 문 하나 사이로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진다. 영욕과 애환의 시간은 주마등처럼 흘러..., 흘러 마침내 천년세월을 향한 츤적들은 허물어져 간다. 2010. 4. 13 | ALCAZABA SONY A350 | SIGMA 10-20mm

알카사바 요새는 알함브라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남아있다.전성기에는 24개의 탑과 군인들의 숙사와 목욕탕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었으나 지금은 그 자취만 남기고 있어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한다. 2010. 4. 13 | TO ALCAZABA SONY A350 | SIGMA 10-20mm

알함브라 궁에서 바라본 알바이신 지역 언덕베기에 있는 건물. 뭔가 신비로운 걸 품고 있을 것만 같은 예감이 든다. 2010. 4. 13 | HILL SIGHT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2010. 4. 13 | GARDEN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헤넬라리페에 있는 아세퀴아 정원. 아름다운 기타의 선율이 이 분수의 떨어지는 물방울 소리를 들으며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헤넬라리페는 왕의 여름궁전으로 아랍어로 '천국의 정원'이란 뜻이고 아세퀴아는 '수로'라는 뜻이다. 그리고 이곳이야 말로 헤넬라리페의 가장 아름다운 정원으로, 이슬람_스페인 조경예술의 극치라 합니다. 알함브라의 추억 연주곡을 올렸더니 저작권 메시지가 떠서 금방 삭제했습니다.^^;; 2010. 4. 13 | ACEQUI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2010. 4. 13 | UNTITLED SONY A350 | SIGMA 10-20mm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멀리 보이는 하얀 건물이 헤넬라리페 궁이다. 여름별궁이기도 하다. 2010. 4. 13 | GENERALIFE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풍경에 여기가 거긴지... 거기가 여긴지..., 정말 헷갈린다. 2010. 4. 13 | UNTITLEDSONY A350 | SIGMA 10-2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