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태그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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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목련과 교회가 보이는 풍경

흰 목련과 자목련, 그리고 교회와 어우러진 광경이 꽤나 목가적 풍경이었습니다. 2021. 3. 17 | iPhone X

스넵/풍경 2021. 4. 9. 06:19

[iPhone] 아직도 봄인가....?

무엇이 그리 바쁜지, 벌써 봄이 저만치 지나가고 있네요.

스넵/크로즈업 2021. 4. 7. 09:16

[iPhone] 벚꽃을 인물사진 모드로....

아이폰 카메라 인물 사진 모드로 벚꽃을 찍었더니 희한하게도 마크로(접사) 분위기가 나네요. 새로운 발견.....^^

스넵/크로즈업 2021. 4. 2. 12:49

待春賦<2>

작년 3월, 봉암 저수지 중간에서 팔용산 쪽으로.....

스넵/풍경 2021. 1. 13. 09:35

[iPhone] 待春賦<대춘부>

북쪽의 강추위에 비하면 쨉도 안되는 추위지만, 이곳 마산이 많이 춥다. 계속 춥다. 방귀가 잦으면 똥(^^)이 나오듯이 동장군이 이리 설치는 걸 보니 봄도 그리 멀지 않은 것 같다. 위 사진은 작년(2020) 4월, 만날재 공원 잔디밭에 펼쳐진 화사한 봄의 풍경이다.

스넵/풍경 2021. 1. 11. 10:06

Paul & Mary

강릉 경포대 아래쪽에 있는 강문해변엔 소문난 커피샵도 많고 발걸음을 멈추게 할 먹거리도 많았는데, 내가 찾은 가게는 'Paul & Mary' 라는 햄버거 가게였다. 겹겹이 쌓은 두께도 두께였지만, 침샘을 자극하는 맛 또한 일품이었다. 넓지 않은 가게 안에는 삼삼 오오 젊은이들로 꽉 찾고, 늙다리는 우리 부부와 한 커플이 더 보였다. 그래도,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기타/맛집 2021. 1. 9. 10:52

겨울 이미지 _ 흑백

정 이월 다 가고 3월이 오면 과연 이 그림에 색이 입혀지기는 할까.....

스넵/풍경 2021. 1. 7. 12:23

[iPhone] Mask

코로나바이러스 이후로 발생한 또 하나의 대란, 마스크 쓰레기.... 요즘엔 산이나 들이나, 길거리에 밟히는 게 마스크 쓰레기다. 그런 마스크를 보며 정말 대책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욕(?)을 했었는데 막상, 내가 길에서 잃어버렸던 마스크를 다음날 바로 그 길,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크게 뉘우쳤다. 결코, 버린 게 아니라 잃어버린 거라고....

스넵/풍경 2020. 9. 9. 08:52

바빌론의 바벨탑처럼....

나의 트레킹 코스에 서있는 기지국..... 마치 공상 과학소설에서나 상상하던 광경이 어느새 현실이 되어 눈앞에 버티고 서있다. 과연 인간의 경지는 어디까지가 한계인가? 바빌론의 바벨탑처럼 필경 신의 노여움을 사고 말지.....

스넵/풍경 2020. 9. 7. 09:30

참나리와 가로등의 밀애....?

가로등이 참나리를 품는 듯, 참나리가 가로등을 품는 듯, 그랬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0. 9. 4. 09:41

[파노라마] 소나기 뒤에...

감쪽같이 소나기는 시치미를 뗀다. 내가 언제 그랬냐는 듯, 하늘은 푸르고 서녘은 노을이 물든다.

스넵/풍경 2020. 8. 31. 10:45

마산 파노라마

이은상 시인이 내 고향의 바다를, '잔잔한 고향바다'라 일컬었다. 그 동안 매축을 하고 인공섬을 만들고, 아파트 장벽을 만들어 지금의 바다가 그의 '고향바다'가 아닐지라도 마산의 바다는 호수다. 장마와 장마 사이의 어느 날 '브라운핸즈' 커피샵에서....

스넵/풍경 2020. 8. 3. 12:12

구름 변주곡

장마와 장마 사이에 피어난 구름.... 나는 그 구름을 산불이라 이름했습니다. 하늘은 무척 파랬고, 구름은 무척 역동적이었습니다.

스넵/풍경 2020. 7. 31. 14:20

만보 걷기

마산 월영동 만날재에서 쌀재, 쌀재에서 바람재까지..... 거리로는 대략 20리, 태운 열량은 280Kcal, 걷기도 만보를 넘겼으니 만족이다.

스넵/풍경 2020. 7. 3. 09:31

부실공화국

마산 월영동 해안도로와 가포신항을 직통하는 왕복 6차선 터널이 뚫려 지난 3월 20일 개통되었다. 사업비 전액 국가지원금 794억.... 그로부터 3개월이 지난 지금 어쩜 터널이 붕괴되지나 않을까.... 심히 걱정이다. 터널 위쪽으로난 도로가 갈라져 5센치 정도 침하되어 있었다. 우리나라가 지금 이처럼 총체적 부실을 안고 있는 나라가 아닌지....

스넵/풍경 2020. 7. 1. 08:41

개나리봇짐

난, 저 케리어가 난 꼭 개나리 봇짐 같다.

스넵/풍경 2020. 6. 27. 11:28

가로등 불빛 아래.....

별 의미는 없습니다. 어두운 밤 산책하고 돌아나오는 길에 가로등 불빛이 좋아 그 아래에 잠시 새웠습니다. 아내를....^^

스넵/인물 2020. 6. 25. 12:45

사월의 눈

간밤에 센 바람이 불었나보다. 벚꽃닢이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우수수 길바닥에 쌓였다. 이렇게 봄은 가는가?

스넵/풍경 2020. 4. 3. 08:59

내일, 만우절에는....

내일, 만우절에는 중국발 우한코로나바이러스19 이야기가 대세일 것같은 예감입니다만 믿거나 말거나 내일에는 확진자 '0'이기를 기대해 봅니다. 정말이지, 숨 좀 쉬며 살고 싶습니다. 마스크 없이..... 믿거나 말거나 사진의 주인공은 벚꽃이 아니라 만발한 매화꽃입니다.

스넵/풍경 2020. 3. 31. 10:54

움막에도 봄...

스넵/풍경 2020. 3. 19. 09:55

주인을 찾습니다

과연 쥔장께서는 잃어버린 저 장갑을 찾아 걸었던 길을 헤맸을까...?

스넵/크로즈업 2020. 3. 8. 09:40

마스크를 쓴 사람

언제부턴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이 비정상적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19 이후로.....

스넵/풍경 2020. 2. 26. 14:46

많이 늙긴 늙었네....

21산우회 남자회원들 왜들 저리 축 처졌지....?

친구/동창 2020. 2. 24. 17:06

잘하는 짓일까, 잘 못하는 짓일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세계가 몸살을 앓고있네요. 아내는 자주 새 마스크로 갈아 쓰고, 저는 손으로 빨아서 씁니다. 내가 잘하는 짓일까요, 잘 못하는 짓일까요...? 그것이 문젭니다.

스넵/실내_정물 2020. 2. 14. 10:21

A gloomy day

울적한 날엔 하늘도 땅도 나무도, 저렇게 보인다.

스넵/풍경 2020. 2. 9. 09:58

억이 그리 쉬운가.....

2020년 1월 14일, 마산 사보이호텔에서 마산고등학교총동창회 신년인사회 및 동문장학회 설립2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11회 故 조익래 선배님의 유족께서 재산을 정리하면서 2억을 장학기금으로 출연하셨다. '억'이 그리 쉬운가..... 고인을 기리는 유족의 결단에 박수를 보낸다.

친구/동창 2020. 1. 22. 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