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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년(1921년) 8월15일에 찍으신 부모님의 결혼사진 당년 4월3일 신혼이라 적으신 것을 보면 이 사진은 결혼 후 약 4개월이 지나서 찍으신 것 같다. 아버님께서는 17세, 어머님은 방년 16세에 혼인을 하셨네요...^^

1960년대의 토이카메라....?나의 장난감이 분명했습니다.^^

바로 위의 형입니다. 제가 들고 있는 저 카메라는 공동품 중에 골동품으로홍대시절에 필수교양과목인 사진학(강사 故 임음식선생)을 수강하기 위해청계천 고물상에서 구입한 코닥의 자바라식 필름카메라입니다.지금의 똑딱이와 맞먹는 기종이죠. 셔츠 호주머니에 딱 들어갈 정도로 작아 대학시절 내내 장난감처럼 들고다녔습니다.1963~4년도 같습니다.

1966년이 저무는 추운겨울, 어느 선임병사의 제대회식에서.... 부산 양정에 있던 군수기지사령부 부관참모부 시절입니다. 맨 왼쪽 엉거주춤한 쫄병이 바로 접니다.^^ 이때만해도 내무반에서 제일 쫄병이라 정신 없었죠. 내무반 군기가 사령부 내에서 최고였으니까요...

2008. 4 | FLOWER CANON A-1 | 50mm F1.4 | FUJI SUPERIA 100 | CANOSCAN 8800F | VUESCAN/FILM

너무 오래전의 사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케나다 벤쿠버의 어느 샤핑몰이었던 것 같습니다. 1985년도로 기억합니다. 한 분에게 트랙백을 달기위해 포스팅합니다.

시아버지가갓 시집 온 막내며느리의 뜨게질하는 모습을 바라본다. 마루의 겨울양지가 포곤한 어느 날이었다. 1971 | A DAUGHTER-IN-LAW AND FATHER-IN-LAW CANOSCAN 8800F | VUESCAN

장미향에 취한 파라솔... 붉게 물들다. 2008. 5. | A PARASOL WITH REDROSE NIKON F801 | AF NIKKOR 35-70mm | KODAK GOLD 100 | CANOSCAN 8800F | SELFSCAN/VUESCAN

L.A 에서 북서쪽으로 대략 140마일 정도 떨어진 조그만 마을... 덴마크어로 '태양이 빛나는 들판' 이란 뜻을 가진 솔뱅은 1911년 덴마크식의 교육을 원하던 덴마크 이민자들이 모여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상주인구가 늘어 지금은 6,000여명이 모여사는 덴마크 이민자 커뮤니티가 되었다. (1989년에 찍은 것 같다) 카메라 : 케논 A-1 필름 : 코닥 100 스켄 : 케논 8800F 자가스켄

카메라 : 케논 A-1 랜즈 : Vivita 28-90mm F2.8-3.5 필름 : 코닥 스켄 : Canon 8800F 자가스켄 평판스케너를 구입하면서 10년도 넘게 묵혀놨던 필름으로 스켄해 봤다. 스크레치도 생기고 많이 휜 필름이었지만 그런대로 쓸만하다고 느낀다. (포토샵으로 후보정 많이 했음)

필름 : 후지 Superia Reala 100현상 : FDI 필름스켄

카메라 : Canon A-1 렌즈 : Canon FD50mm F1.4 필름 : 후지 Superia Reala 100 현상 : FDI 필름스켄

카메라 : Canon A-1 랜즈 : Canon FD50mm F/1.4 필름 : 후지 Superia Reala 100 현상 : FDI 필름스켄

손자 지원이가 태어날 적부터 지금까지사진앨범이 3권인데, 이제 손녀 혜원이도 태어났으니 손녀 이름으로 앨범이 또 하나 만들어지겠다. 후지 superia 200 FDI 필름스켄 포샵 후보정 흑백변환

드디어 니콘으로 한롤의 사진을 FDI에 맡겨 CD로 다운 받았다. 24장 짜리였는데 조갑증이 심해서 21장 찍고 끝을 냈다. 현상료 포함해서 4천원에. 필름 : 후지 superia 200 렌즈 : 35-70mm 모드 : 조리개 우선

벌써 아파트에 매화꽃이 보였다. 곧 목련도 잎을 열 모양이다. Canon A-1(1:1.4 + 12mm 접사링) Fuji superior ISO200 필름스켄(Umax powerlook II)

아파트의 화단에 있는 장미가 새순을 보이고 있다. 겨우내 냉기와 싸웠던 저 잎이 떨어지고 새 잎이 돋으면 5월의 여왕은 자신의 화려한 꽃을 피우겠지... Canon A-1 Fuji superior ISO200 필름스켄(Umax powerlook II)

뉴질랜드의 남섬에 있는 마운틴쿡 입구. (2000년3월) 필름스켄 Umax powerlook II

뉴질랜드 오크랜드의 해변. 이때만 해도 좋았는데... (2000년3월) 사진스켄 - Umax powerlook II

뉴질랜드 남북을 돌려면 트렁크에 한살림은 차려야만 했다. 차도 옆에 마련된 빈 터에는 식탁도 있고, 벤치도 있고.... 여행자들을 위한 배려가 만만찮았다. (2000년 3월) 필름스켄

뉴질랜드 남섬에 있는 마운틴 쿡의 빙하 가운데 하나인 Fox Glacier. 2000년 3월 후지 엘리트 똑닥이카메라 사진스켄_Umax_powerlook II 아내와 서로 찍기하여 포샵에서 인물만 합성하였습니다.

서울 화곡동에 살 때다.큰녀석이 1972년생, 아래 작은 녀석은 1974년생.... 2004년, 작은녀석한테서 손주를 봤다. Canon AE-1으로 찍은 것 같다.

로스엔젤리스의 남쪽에 위치하는 롱비치는 태평양을 접한 조용한 해변이다. 한창 향수병을 앓을 적에는 밤에 이곳에 와서 바다끝을 바라보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케논 A-1

1980년도의 요세미티 국립공원. 케논 A-1 필름카메라 유맥스 스케너 인화된 사진을 평판스켄 후에 포샵에서 모노크롬으로 후보정

뉴질랜드 오크랜드에 있는 스카이 타워. 1029계단을 걸어서 타워의 오베이션 층까지 오르려면 대략 24분이 소요되는데 2002년에 5분7초가 최단 기록으로 남아있다. 계단은 특별이벤트가 있는 경우에만 일반에게 오픈된다. 기초는 땅속 15미터 이하로 깊으며 15,000입방미터의 콘크리트와 2,000톤의 보강철재와 660톤의 철근이 들어갔다. 내진 설계는 지진강도 7에도 꺼뜩없다는 분석과 함께 태풍 시속 200k/h에도 견딘다. 192미터 고공에서 스카이점프를 할 수 있는데 시속 75키로로 16초동안 하강의 짜릿함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