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겸 점심.... 본문
모처럼 아내와 무학산 둘레길을 걸었다.
둘레길에는 소나무길도 있고, 메타스퀘어길도 있다.
이름 없는 무덤도 지나고 암자도 지나며...
그렇게 둘레길은 무학산 중턱을 가로지른다.
경남대 앞에서 김밥 석줄과 사과 한 개,
경주빵 두 개와 초코릿사탕 두 개, 그리고 물 한 통....
어중간한 식사시간이 행복이다.
2010. 10.11 | LUNCH TIME
CANON 7D | CANON EF-S 17-55/2.8 IS II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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