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대에서의 두 친구 _ 속리산 본문
가끔 친구들이 한판 찍어달라고 하면 속으로는 참 난감한 느낌이 든다.
어떻게 해야 맘에 꼭 드는 사진을 찍어줄 수가 있는지 하고 말이다.
지금 이 사진도
'뭐가 이리 칙칙해'라고 여길까봐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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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친구들이 한판 찍어달라고 하면 속으로는 참 난감한 느낌이 든다.
어떻게 해야 맘에 꼭 드는 사진을 찍어줄 수가 있는지 하고 말이다.
지금 이 사진도
'뭐가 이리 칙칙해'라고 여길까봐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