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엔 그리움만.... 본문
금년은 어찌하다보니까
연밭엘 가지 못했다.
멀리,
분당의 여수마을(지금은 없어졌지만)은 아니어도,
부여 궁남지가 아니어도,
함양 상림 연밭이 아니어도,
가까운 주남저수지의 연밭 마저도 놓지고 말았다.
그래서
올해의 연꽃은 내 가슴에 그리움만 남긴다.
2006. 7. 8 | WHITE LOTUS
CANON 300D | CANON 28-135mm IS
CANON 300D | CANON 28-135mm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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