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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2회 빠른 마고19회 선배님께서 책을 한권 보내셨다. '소올메이트의 여정 2' 선배님이 직접 집필한 책은 아니고 형수님께서 쓰신 것으로, 이 시리즈 외에 다음 칸으로> 등의 공저가 있군요. 책의 말미에 남편 김상호 선배님이 남긴 출간 축하메시지를 옮겨 봅니다. 블로그에 올리기에는 약간 길다는 느낌이지만 차분히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클래스메이트에서 소올메이트로 -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홀로 떨어진 나뭇잎을 주워들었다. 나뭇잎은 먼저 떨어진 패배자의 모습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가 당당함을 과시하는 삶의 징표이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단어가 문득 떠오른다. 쌓이고 모아진 우리의 인연은 6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초등학교 3학년, 6·25전쟁으로 인해 아내는 피난을 이곳 마산으로 왔다. 같..
새 술은 새 부대에.....
3개월마다 캘리버레이션 하던 것을 2개월로 당기기로 했다. 모니터의 색이 왜 이리 빨리 틀어지는지....
올 한해도 건강하세요.여러분....
그 동안 짙은 회색톤의 스킨에서 벗어나 밝으면서도 심플한 스킨으로 블로그 단장을 해봤습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Opnay님의 Simplify 스킨을 적용하면서 몇군데 손을 좀 봤습니다. 바탕화면과, 오른쪽 하단의 플로팅 메뉴, 그리고 스크롤바 색상입니다. 타이틀 해더의 높이도 약간 좁혔고요.... 익스플로러11에 적용한 태그와 크롬에 적용한 태그가 달라 각기 다르게 보여집니다. 엣지와 파이어폭스에서는 아예 태그가 안 먹히네요.... Opnay님의 블로그 주소는 opnay.tistory.com 입니다.
제 컴퓨터에는 5개의 인터넷 브라우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엣지, 익스플로러11, 파이어폭스, 크롬, 그리고 카나리아.....엣지는 가끔, 익스플로러는 은행이체, 크롬은 g-mail을 쓰다보니 주로 사용하는데 넘 무거운 것 같아 크롬의 카나리아를 가끔 사용하기도 합니다.파이어폭스는 참 애착이 가는 브라우저는 분명한데 언제부턴가 위 사진에 보여지는 인터넷창이 제대로 열리질 않는군요.그래서 길을 헤매다가 'Vivaldi'라는 브라우저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은행 벵킹업무 빼고는 모든 게 원활하군요.유저 인터페이스도 금방 익숙해 지고요.검색창에서 'vivaldi브라우저'로 입력하여 들어가시면 더 자세히 소개한 블로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지난 7월에 저의 메인컴퓨터의 보드가 천수를 다했었죠.그래서 좀 빵빵한 넘으로 새로 조립을 해볼 생각으로미들타워 케이스부터 장만했습니다. 사용기도 좋고,정평이 나있는 GAMEMAX의 X36 블랙버전으로 구매를 했습니다.그동안 품절상태라 2개월을 기다렸죠. 아직 메인보드도 없는 상태지만파워와 DVD, 하드디스크를 연습삼아 달아보니 10년 이상 사용했던 케이스와 비교해이건 완전 신세계네요....^^ 미국에서 아들이 돌아오고,보드와 CPU가 준비되면 조립을 완성시킬 예정입니다. 내친김에,10년지기 케이스를 베란다에서 완전해체해 버렸습니다. 2016. 9. 8
정말 난장판이 되어버린 저의 방입니다. 주 컴퓨터가 개복하여 완전 분해된 상태입니다. 전원이 안 먹히는 메인보드 A/S 보냈는데, 오늘 중으로 답변이 오겠지요. 하도 오래된 보드라 수리비용이 적당하면 수리하여 당분간 쓰겠지만, 비용이 예상 밖이면 그냥 버려야겠죠? 그나마, 방치하다시피 하던 보조컴퓨터가 업무수행을 잘 하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대신, 손을 좀 봤죠. 80기가 인텔 SSD를 삼성 840 에보 128기가로 대체하였고, 고스트 프로그램으로 C 드라이브를 통째로 옮겼는데 아주 기분좋게 작동을 하네요.^^ 내친김에, 윈도우10을 1주년 기념판인 'REDSTONE' 버전으로 업데이트까지 했습니다. 한가지 우려되는 문제는 840 에보가 쓰면 쓸수록 느려진다고 하던데 문제해결을 위해 펌웨어까지 업데이트하..
지난 밤사이에 블로그 개설이후 지금까지누적 방문자 수가 드디어 2백만을 넘어섰습니다.
스킨 테스트 중입니다.당분간 블로그 스킨이 오락가락 할 것 같습니다.
드디어 방문자100만을 돌파했습니다.^^
블로그 화면을 위아래로 스크롤해도 카테고리와 위아래가기와 중간가기 아이콘은 항상 그 자리에 있게 만들어봤습니다. 여기저기 정신없이 뒤져 필요한 소스를 얻어 수많은 시행착오를 한 끝에 지금의 화면으로 정착하였습니다. 결과는 간단했으나 그간의 마음고생이라니.... 소스 공개합니다. 아래 소스를 바로 위에 넣으세요> 해상도는 1680 x 1050에 최적화 되어있으며 17이치 1280 x 800에서도 잘 적용됩니다. 800 x 600에서는 높이에 겹침문제가 발생합니다. 소스자료 출처 http://suldo.com/224
저는 인터넷을 거의 대부분 파이어폭스로 엽니다. 가끔 Safari로 열기도 하지만요.... 왜냐면, 여러가지 장점이 많지만 제일 먼저 선호하게 된 이유는 위의 이미지 때문입니다. 인터넷 창의 윗부분(header)과 아랫부분(footer)를 직접 제작하여 밑그림으로 사용할 수가 있다는 겁니다. 제작하여 업로드하는 방법은, 위 이미지 오른쪽에 있는 'Create Your Own'을 클릭하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고요, 사용할 이미지는 포토샵 같은 프로그램으로 직접 만들어야지요....^^ 그리고 MS Explorer의 이미지 표현의 한계에 대해서는 다믐에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심심풀이로 QR 코드 만들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