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내 친구가 뿔났다.... 본문
대전에 있는 나의 대부이자 불알친구인 그가 뿔이 많이 났습니다.
70평생을 손해(?) 보면서 살다시피 한 친구인데 이번엔 스스로 뚜껑이 열렸답니다.
소비자고발센터에라도 전화해서 알아보라고 하긴했는데 이 친구 거기에다 고발할 용기라도 있는지 모르겠군요....
아무리 얼굴 없는 전화대화라 하지만 '농약 친 것을 사서 먹어라'는 대목에선 저도 화가 치밉니다.
만약에 이웃블로거께서 이런 경우를 당하신다면 과연 어떤 대처를 하실는지.....
친구가 보내온 카톡내용
택배로 보내온 물건들
홈페이지에 그럴싸하게 실린 광고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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