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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넵/실내_정물

친구랑 가포에 있는 어느 카페에 들러스파게티를 점심으로 먹은 다음 후식으로 에스프레소를 주문했다.첨엔 큼직한 머그에 잔뜩 담아와 물리고두번째 다시 내 온 녀석이 바로 이 녀석이다.양주잔에다 에스프레소를 마셔보기도 첨이다.근데 재미있는 것은쥔 아주머니가 하는 변명이다.우리 가게에서 에스프레소를 주문하신 손님은 오늘이 처음이란다.그래서 잔도 미리 준비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곧 준비해 놓겠단다.그래도 향은 좋았다.담에 한번더 찾아가같은 걸 주문해볼 참이다.
'아로니에'....장사꾼의 말로는이걸 장복했던 어떤 고객은 '백내장'이 싹 나았다나....?그런 줄 알았더라면나도 '백내장' 수술 뒤로 미루고 이녀석부터 먹어볼 껄 그랬나?괜히 헛웃음이 나온다.
내 전용 물컵이다.뿐만 아니라,'커피머그'이기도한 다용도 물컵이다.표면에 전사된 이미지는부산 해운대백사장에서 담은 사진인데세월이 흐르다 보니 역시 바래네....마누라와는 달리난 오래된 물건도 잘 버리지 못하는 성격이라이 컵도 깨지지 않는 이상 오래 갈 것 같다.
가끔 엉뚱한 곳에 시선을 맞추며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오늘이 그렇다.왜 유독 빨강 등판의자에 시선이 가는가 말이다.사르트르의 실존철학이 떠오른다.
2017. 11. 8상당히 외설적이긴 하나 제목을 '포옹'이라 해봤습니다.보성 대원사에 있는 '티벳박물관'에서.....
2017. 11. 8티벳박물관에 전시된 천장 사진들조금 혐오스럽기는 하나공유하는 의미로 포스팅합니다.
2017. 4. 26과연 저것들이 제자리를 잡은 건가.....?창가의 진풍경도 아닌데소변기 앞에서 스마트폰을 디미는 나도참 요상스럽다.어느 식당 화장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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