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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햇살이,특히 겨울에 방안 깊숙히 파고드는 아침햇살이 좋다. 2008. 12.16 | BEHIND THE DOOR SONY A350 | UNIPHOT F2.8/135mm SCREWMOUNT | MANUA FOCUS

Carl Zeiss Jena M42 스크류마운트 랜즈를 물려봤다. 수동초점 맞추기가 여간 힘드는 것이 아니다. 2008. 12. 11 | CARL ZEISS SONY A350 | CARL ZEISS M42 29mm | MANUAL FOCUS

이 사진은M42 랜즈인 탐론 70-210mm 1:3.8-4 망원줌렌즈로 제조원을 알 수 없는 Uniphot Auto Tele 135mm 1:2.8 렌즈 담았다. SONY A350 | TAMRON 70-210mm + M42

이 사진은 소니 알파350에 어댑터를 사용하여 Carl Zeiss Jena 2.8/29mm 랜즈를 물려 찍었다. 아래 사진 속의 명함은 전주에 있는 소문난 비빔밥집입니다. 기회가 닿으면 한번 찾아보세요. SONY A350 | CARL ZEISS JENA 2.8/29mm

친구로부터 물려받은 Praktica에 딸려온 스쿠류마운트 랜즈를 알파 마운트어댑터를 구입하여 장착해 봤다. 완전 수동 포커싱을 해야하는 불편한 점을 빼면 참 맘에 든다. 이 사진은 소니 알파350에 어댑터를 사용하여 Pentacon Auto 1.8/50mm 랜즈를 물려 찍었다. 워낙 방이 어두워서 그런지 ISO 200에도 노이즈가 자글자글한다. 밝기조정과 리사이즈만 하였다. 랜즈 어댑터에 대한 소상한 자료를 건내준 EastRain(동우)님께 감사드립니다. SONY A350 | PENTACON AUTO 1.8/50mm

이 설치예술가의 눈에는미국은 더 이상 풍요와 기회와 안락이 없는 나라로 비치고 있다. 광주 비엔날레에서.... 2008. 11. 6 | AMERICAN DREAM SONY A350 | SIGMA 10-20mm

광주 비엔날레에서.... 2008. 11. 6 | BIENNALE SONY A350 | SIGMA 24-70mm

대략 50년 전, 중학교 시절에 경주로 수학여행을 다녀왔었는데 그 때의 기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다가왔다. 앞은 유리로 가려져 있고, 긴 시간을 걸어 올라왔는데 보는 시간은 1분이 채 안 된다. 더 지체할 수도 없는 것이 워낙 관람객이 많아 오래 머물 수도 업다. 그나마 사진을 찍고 난 다음에야 촬영금지라는 푯말이 눈에 띈 것은 다행 중에 다행이었다. 2008. 10. 22 | KYUNGJU SONY A350 | SIGMA 24-70mm

2008. 7. 8 | LONESOME AIR SONY A350 | SIGMA 24-70mm

하루 종일 집에만 있어도 전혀 지루해 하지 않는 나..... 서울에 계신 큰 형님도 똑 같이 그렇단다. 피는 못 속이는 걸까....? 왼쪽 끝에 있는 내 방에서 컴퓨터와 씨름을 하다가 눈이 피곤해 지면 마루로 나와 바로 텔레비젼을 켜는 이유는 뭘까? 무료한 구석이 있다는 징조가 아닐까... 2008. 4. 8 | LIVINGROOM SONY A350 | SIGMA 10-20mm

2008. 4. 25 | SILHOUETTE SONY A350 | SIGMA 24-70mm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히는 것.... 촛불만한 게 없는 것 같다. (안토니오가족 2007년 신년피정에서....) 2007. 1. 21 | CANDLELIGHTS SONY A100 | SIGMA 24-70mm

시그마 24-70mm/2.8 EX DG MACRO가 언제나 티미했는데, 항상 이 정도의 마크로이면 얼마나 좋을까.... 2008. 6. 2 | MACRO SONY A350 | SIGMA 24-70mm

친구로부터 빌려온 책, 하권을 아직 끝내지 못하고 항상 저렇게 있다. 아마 6개월은 넘긴 것 같다. 책만 펼치면 눈까풀이 덮혀 도무지 진도가 안 나간다. 그래서 사진이나 한판 찍어두자. 2008. 6. 27 | BOOK AND GLASSESSONY A350 | SIGMA 10-20mm

청남대 대통령 별장에는 두환(전두환)부터 놈현(노무현)까지 사용하였던 식기와 수저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정감이 가기보담은 국민의 혈세를 얼마나 탕진했을까 하는 증오감이 불같이 일어났다. 제발 이명박 대통령은 이곳에 머물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물론 이제 더 이상 대통령 별장이 아니긴 하지만....

분당에 계시는 형님의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해드리는 핑계로 니콘 F-801 필름카메라를 업어왔다. 케논 A-1은 무겁기도 무겁거니와 수동초점이라 노안이 있는 나에게는 초점 잡는 일이 여간 힘든 작업이 아니었다. 딸려온 랜즈는 AF Nikkor 35-70mm F 1:3.3 - 4.5 요놈은 자동초점이라 해보고 싶은 욕심이 난다. 이러다 정녕 중형까지 가게 되는 건 아닌지 사뭇 우려스럽다. 붉은 원 안에 필터가 한방 먹은 흔적이 있고, 메뉴얼이 없다는 게 약간 실망이나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서 도움 주시리라 믿습니다.

가습기에서 나오는 수증깁니다. 현란하게 피어오르지만 절대로 자기자신을 고집하지 않는 모습에서 세상 사는 지혜를 찾아봅시다.

실험적 사진 Canon A-1Fuji superia ISO200사진스켄(Umax powerlook II)

(2004년도)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가는 길)에 있는 조각공방에서 만난 인디언 추장. 나는 저 나무의 재질을 잘 안다. 망치로 못을 박으면 한번에 못이 오그라드는 그런 야문 나무다. 그런 나무로 만들어낸 조각이기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1980년대 Canon A-1 Film 사진스켄 Umax powerl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