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 the dim-light 본문
아내를 희미한 가로등 아래에 세운 이유는
따로 없다.
한 줌의 빛이 아쉬었을 따람이다.
2010. 3. 10 | UNDER THE DIM STREETLIGHT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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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희미한 가로등 아래에 세운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