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장의 할머니...(?) 본문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손주한테서
콘서트에 참석하라는 전화를 받고 웬일인가 하며
겸사겸사 마산에서 대전까지 3시간을 달려갔지만,
막상 녀석의 연주시간은 달랑 오르간 몇 소절이었다.
다니는 음악교실에서 그 동안의 익힌 것을 중간평가하는 시간이었다.
1분짜리 연주를 관람하기 위해 3시간을 달려왔다, 이 녀석아....^^
그래도 할미는 마냥 즐거운 모양이다.
2010. 8. 21 | CONCERT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FINEPIX S5PRO | NIKON ED 18-70mm/3.5-4.5 G ED
FINEPIX S5PRO | NIKON ED 18-70mm/3.5-4.5 G 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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