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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밭 입구에 '촬영포인트'라는 푯말과 함께 입장료가 적혀있다.
축제기간에는 돈을 받았던 모양이다.
순간 더럽다는 생각이 드는 건 무슨 연유일까.....
봉평이 좋아서,
메밀이 좋아서 천리를 마다않고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입장료라니....
정말 더럽다.
2010. 9. 24 | BONGPYUNG
CANON 7D | CANON EF 70-200/2.8 IS II USM
CANON 7D | CANON EF 70-200/2.8 IS II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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