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ji 5pro] 생각은 생각일 뿐.... 본문
어선이 바삐 지나가고,
요트가 한가히 떠있고....
첨엔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이런 생각이 든다.
바삐 지나가는 어선은,
'팔자좋은 녀석들, 한가하게 시리 바쁜사람 진로나 방해하고....'
요트는,
'분위기 깨게 파도나 일으키고.... 좀 멀리 둘러가면 어디가 덧나나...'
좁은 나라가 안타깝다.
2012. 11. 17 | SEASCAPE
FUJI 5PRO | SIGMA 18-250/F3.5-6.3 DC OS 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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