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NX300] Hijab<붉은 히잡> _ 보스니아 본문
붉은 히잡(hijab)을 두른 여인
히잡(hijab)은 이슬람어로 '가리다'라는 뜻으로 일종의 '베일'과 같다.
무슬림의 여인들에게는 히잡을 비롯하여
브르카(Burka), 니캅(Niqab), 차도르(Chador) 등 네 가지의 외출 필수복이 있다.
그 중에 히잡(hijab)은
위의 사진처럼 머리와 목 부분만 가린 가장 간단한 복장이다.
브르카(Burka)는 가림의 정도가 가장 심하여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가리며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눈 부분만 뚫어 망사로 가렸는데,
아프칸 여성들이 주로 입는다고 한다.
니캅 (Niqab)은 브르카와 흡사하나,
눈을 가린 망사가 없기 때문에 상대방이 자신의 눈은 볼 수가 있다.
차도르 (Chador)는 얼굴 부분을 제외하고 모두 가리는 검은색 옷으로,
히잡(hijab)이 머리와 목만 가렸다면 차도르는 얼굴만 드러내고 전신을 다 가린 복장이라 하겠다.
주로 이란여성들이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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