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NX300] 손자의 초상권 본문
어디서 얼핏 읽었는데,
아무리 귀여운 자식이라도 함부로 사진을 찍어대거나
블로그에 마구 올리는 것도 엄연히 초상권(사생활) 침해라고 한다.
어쩜 맞는 말인지도 모른다.
요즘 손자녀석이 랜즈를 피하는 게
마치 초상권 침해에 대한 무언의 거부반응 같기도 하다.
그렇다고 안 찍자니 좋은 피사체가 사라질 판이라
잠시 난감한 생각을 해본다.
2014.1.1
SAMSUNG NX300 | SAMSUNG 12-24mm/F4-5.6 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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