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300D] 실자라인 본문
핀란드 헬싱키에서 오후5시 출발하는 유람선 실자라인에 몸을 싣고
발트해를 가르며 긴밤을 보내며 다다른 스웨덴에서의 이른 새벽 일출을 기약해본다.
날려갈 것만 같은 바람을 안고 바라본 동녁하늘에는
짙은 회색구름만 두껍게 깔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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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헬싱키에서 오후5시 출발하는 유람선 실자라인에 몸을 싣고
발트해를 가르며 긴밤을 보내며 다다른 스웨덴에서의 이른 새벽 일출을 기약해본다.
날려갈 것만 같은 바람을 안고 바라본 동녁하늘에는
짙은 회색구름만 두껍게 깔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