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지도펼쳐보기
루블라냐 광장 중앙에 세워진 프레세렌 동상
프레세렌은 19세기 슬로베니아의 국민 시인으로, 그는 아주 애틋한 사랑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젊은 시절의 프레세렌은 율리아라는 여인에게 첫눈에 반해 그녀를 사랑하게 되는데 귀족출신인 그녀는유부녀였다.
평민출신인 프레세렌에겐 감히 넘볼 수 없는 여인으로, 그녀에 대한 사랑을 간직한 채 평생 독신으로 살다 죽었고 한다.
2013.6.23
SAMSUNG NX300 | SAMSUNG 12-24mm/F4-5.6 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