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NX300] For Whom the Bell Talls 본문
슬로베니아, 블레드섬에 있는 성모승천성당 가운데에 종루와 연결된 기다란 밧줄이 내려져 있어
누구나 이 밧즐을 당겨 종을 울릴 수 있다.
힘들게 종을 울려봤지만,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갑자기 스페인 내전을 주제로 한 허밍웨이 소설
'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나'가 떠오른다.
2013.6.23
SAMSUNG NX300 | SAMSUNG 12-24mm/F4-5.6 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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