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NX300] 포스토니아동굴 _ 슬로베니아 본문
슬로베니아의 절경 블레드호수를 둘러본 다음 도착한 곳이 바로 '포스토니아' 동굴이다.
전략적 요지로 오랫동안 노트라니스카 지역의 주도이기도 했던 포스토니아에 있는 동굴은
카르스트 동굴계로 그 길이만 해도 20km를 넘으며,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긴 동굴이며 관광명소다.
이 동굴은 피브카 강의 유수작용에 의해 생성되었느데, 공개된 구간은 5.3km로 관광코스로 가장 길다.
특히 이 동굴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혈거 양서류로 토착종인 울름(olm)이 웅덩이에 서식하여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이곳에서만 관찰이 가능하다.
2013.6.23
SAMSUNG NX300 | SAMSUNG 12-24mm/F4-5.6 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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