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NX500] 꽁꽁 _ 사슬 본문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꽁꽁 묶어놓고 있는가....
가수 윤복희가 촛불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을 '빨갱이'로 지칭했다는
네티즌들의 주장에,
"나도 촛불 들고 거시 서서 기도했는데..."
"누가 자꾸 말을 만드는지..."
"이럴 시간 있으면 내 나라를 위해 기도해요, 제발..." 이렇게 호소했다.
그리고,
"전 누구 편도 아니에요"라고 했다.
무엇이 우리의 소통의 문을 꽁꽁 걸어잠구고 있는지.....
2016. 12. 1
한해의 마지막 달을 맞으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