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NX500] 오월의 여왕 _ 흑장미 본문
5월의 여왕은
뭐니해도 장미가 맞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진홍의 흑장미가 가장 매혹적인 것 같고요.....
디지털 사진에서 붉은 색을 제대로 표현하기가 여간 녹녹하지가 않은데
삼성 NX시리즈 카메라의 적색표현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그런 고성능의 물건을 만들어 놓고도
삼성 이재용이 디지털카메라 사업을 접어야 했던 이유는
기술적인 문제는 아닌 것 같고, 제대로 팔아먹질 못해 생긴 적자 때문으로 짐작합니다.
사업이란 게
물건만 잘 만들어 놓는다고 그 사업이 번창하는 건 아니니까요.....
2017. 5. 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