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NX500] 꽃무릇 본문
2017. 9. 13
아파트 입구 화단에
누가 심었는지 꽃무릇 몇 그루가 탐스럽게 피었다.
멀리 갈 것도 없다 싶어
땡볕에 열심이 찍고 있는데
아파트 청소 아줌마가 오더니
한 컷당 만원이란다.
누가 만날재에 있는 녀석을 캐다가 심었다는데
아줌마의 하는 말이 웃게 한다.
꽃은 꺾어오거나 캐와도 죄가 안된다나...
과연 그럴까....?
Comments
2017. 9. 13
아파트 입구 화단에
누가 심었는지 꽃무릇 몇 그루가 탐스럽게 피었다.
멀리 갈 것도 없다 싶어
땡볕에 열심이 찍고 있는데
아파트 청소 아줌마가 오더니
한 컷당 만원이란다.
누가 만날재에 있는 녀석을 캐다가 심었다는데
아줌마의 하는 말이 웃게 한다.
꽃은 꺾어오거나 캐와도 죄가 안된다나...
과연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