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5s] 마의 계단 본문
걸어서 트래킹코스로 가는 언덕에 놓인 계단...
하지만,
이 계단이 과연 몇 개나 되는지 감을 잡을 수가 없다.
어떤 땐 152개였다가 또 다른날엔 154개단이 되기도 한다.
더욱 요상한 건,
오를 때와 내려올 때에 한번도 같을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나름 '마의 계단'이라 이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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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트래킹코스로 가는 언덕에 놓인 계단...
하지만,
이 계단이 과연 몇 개나 되는지 감을 잡을 수가 없다.
어떤 땐 152개였다가 또 다른날엔 154개단이 되기도 한다.
더욱 요상한 건,
오를 때와 내려올 때에 한번도 같을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나름 '마의 계단'이라 이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