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5s] 책을 쓰는 친구<2> 본문
괜히 밥 사주고 싶고,
괜히 불쌍하게 보이고,
한에름에도 내복을 입는 친구....
그래도
이런 글쓰는 친구가 내곁에 있어 나는 좋다.
진짜 최백호 씨는
설마 여름내복까지 입지는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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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밥 사주고 싶고,
괜히 불쌍하게 보이고,
한에름에도 내복을 입는 친구....
그래도
이런 글쓰는 친구가 내곁에 있어 나는 좋다.
진짜 최백호 씨는
설마 여름내복까지 입지는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