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카지노 타지마할 _ 애틀랜틱시티 본문
1990년 미국 뉴저지 애틀랜틱시티에 세워진
'트럼프 타지마할' 카지노 호텔은 미국 대통령이 된 '트럼프'가
'제3대 불가사의'라며 자랑하던 곳이었으나 경영부실로 부도를 내고,
억만장자 '칼 아이칸'에게 넘기게 된다.
2016년 7월, 2년여 기간동안 3억5천만 달러의 영업손실을 안긴 이 카지노호텔은
26세의 나이로 은퇴의 문을 닫게 되고,
더불어 약 3천명의 종사자들도 함께 일자리를 잃고 만다.
2016. 6. 14
애틀랜틱시티에서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