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바다 끝에 깔린 구름과 수평선 사이로 일출을 본다.
참 오랜만에 보는 장관이다.
동해의 겨울바다에 온 보람을 만끽하며
더 갈 것도 없이 바로 집으로 돌아간들 어떠리...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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