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신은 죽었을까? 본문
'신은 죽었다.'라고 니체는 말하였다.
사르트르는,
'만약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모든 것이 허용되리라. 이것이야말로 실존주의의 출발점이다. 그리고
인간에게 삶의 의미를 제공해줬던 신이 사라진 세계에서 인간에게 주어진 것은 무한한 자유이며,
이 허무의 바다에서 인간을 구출하는 것은 그의 결단이고 사회참여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실존은 본질을 앞선다.'라고.
참 난해한 대목이다.
나는 왜 저 젖은 바위에 집찹했던가.....?
2021.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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