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500] 양귀비, 비에 젖듯... 본문
비에 젖던 날,
꽃양귀비도 축 처졌다.
이 風塵 세상이
우리의 어깨를 자꾸만 짓누른다.
주남저수지 뚝방에서
2021. 6. 3
SAMSUNG NX500 | NX50-2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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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던 날,
꽃양귀비도 축 처졌다.
이 風塵 세상이
우리의 어깨를 자꾸만 짓누른다.
주남저수지 뚝방에서
2021. 6. 3
SAMSUNG NX500 | NX50-20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