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25] 니들이 6.25를 아느냐 본문
울진 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에 희생된 반공소년 '이승복'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이 한마디 외침이 목숨값이 될 줄이야.
6.25,
우리 어찌 그날을 잊으랴만,
6.25 세대가 그의 80줄에 있으니 문 정부가 어찌 그날을 알까.
먹을 게 없으면,
'라면 끓여먹으면 된다'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오죽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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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에 희생된 반공소년 '이승복'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이 한마디 외침이 목숨값이 될 줄이야.
6.25,
우리 어찌 그날을 잊으랴만,
6.25 세대가 그의 80줄에 있으니 문 정부가 어찌 그날을 알까.
먹을 게 없으면,
'라면 끓여먹으면 된다'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오죽하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