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500] 한국전쟁 참전용사 이야기 _ 뉴저지 본문
한국전쟁(6.25사변) 동안
대략 16,300명의 미국 뉴저지 출신의 군인이
일면식도 없는 대한민국을 위해 참전하여 목숨을 걸었었다.
휴전이후 지금까지
행방불명의 전쟁포로(POW)와 실종자(MIA) 165명을 포함하여
836명이 귀향하지 않았다고 한다.
뉴저지, 애틀랜틱 시티에는
이들을 기리는 참전용사 기념관이 있다.
'For Whom the Bell Tolls'
헤밍웨이의 소설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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