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4> 카페 JJGRAND BLEU에서의 일몰 본문
이 카페의 특징은 테이블이 서쪽으로 향하고 있다.
서쪽으로 난 창문을 모두 열어 편하게 일몰을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첫날의 제주도 일몰을 제대로 만끽하고,
건물 아래에 있는 솔향바다가든에서 저녁을 해결했다.
메뉴는 '전복해물뚝배기'
서빙하는 남자친구가 제주도 토박이도 아니고,
해외 이주민인데도
메뉴 설명을 잘도 해서 놀랐다.
이래서
제주도의 첫날은 만점에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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