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비자림 본문
제주도에 와서 이곳을 안 다녀온 사람은 없겠지만 한바퀴 돌았다.
지난 해 10월 말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이 미흡하여 한달만인 11월에 다시 왔다.
10월엔 3박 4일, 이번엔 2박 3일로 했다.
웬 제주도를 두 번씩이나....?
코로나 때문에 그런지 제주도 왕복 비행기 삯이 말도 안 되게 저렴하여
두번 다 마일리지 적용하였더니 36,000원에 부부 왕복권을 구매할 수가 있기 때문이었다.
기분 같아서는
유채가 만발하는 봄에 다시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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