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연꽃생각 본문
늙은 승용차를 폐차하고 나니
연꽃이 피고 지는 것도 까먹는다.
발이 묶이고 보니 모든 게 쉽지가 않다.
에라이, 추억이나 씹어먹자.
함양홍련 | 2018. 7. 12
SAMSUNG NX500 | NX60mm MA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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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승용차를 폐차하고 나니
연꽃이 피고 지는 것도 까먹는다.
발이 묶이고 보니 모든 게 쉽지가 않다.
에라이, 추억이나 씹어먹자.
함양홍련 | 2018.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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