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헤엄쳐 오는 자태가 '고니'다... 했는데, 자꾸마 날 따라오면서 뭘 내놓으라며 '꽥꽥' 목을 따는 소리에 거위인줄 알아차렸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호기심이 사라지더군요...^^ 2011. 3. 13 | THREE GOOSES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