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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31경주 오릉에서....
2018. 10. 31경주오릉 숭덕전 경내에서...
셔터 무음으로 살짝 찍은석굴암 본존불의 대자대비하신 모습 언제 봐도 걸작품인 게 틀림 없다.
‘신라 경애왕(55대)이 927년 음력 11월,신하들과 이곳 포석정에서 여흥을 즐기다가 견훤의 군대가 쳐들어오는 것도 몰랐다고 한다.그래서 '포석정'하면 망국의 정소로 기억하고 있지만,일각에서는 호국신(남산신)께 나라의 안위를 빌었다는 설이 있다. 그 이유는, 삼국사기 新羅本紀 第 十二(신라본기 제 12)에 보면 '遊鮑石亭宴娛(유포석정연오) : 포석정에서 연회를 베풀며 놀고 있었다.'라는 구절이 있는데 ‘유(遊)’자를 놀았다가 아니라 갔다로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음력 11월은 양력 12월 하순에서 1월에 해당하는 시기로추운 겨울철에 구태여 이 곳에서 연회를 열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2015.11.15SAMSUNG NX500 | SAMSUNG 12-24mm/F4-5.6 ED
경주 천마총에서 발굴된 새날개 모양의 금제 장식품으로금관과 같이 착용하는 것으로 짐작하나 그 사용법 등은 정확히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천마총 안의 널 머리쪽에 있던 유물 보관함에서 발견된 것으로새가 날개를 펼친 형상을 하고 있어 '금제 조익형관식'이라고 이름 짓고 있다. 날개에는 덩굴무늬로 투각이 되어 있고,지름 0.7㎝정도의 금으로 된 원판 400여개가 금실로 연결되어 있다.하단부분에는 장식이 전혀 없는 둥근 돌기부분에 못 구멍이 하나 있으나어디에 어떻게 고정시키는 지는 알 길이 없으나분명 '신의 손'으로 빚은 게 분명하다. 2015.11.14SAMSUNG NX500 | SAMSUNG 12-24mm/F4-5.6 ED
다섯부부 10명이 1박2일로 경주엘 다녀오면서 이 친구의 주선으로예정에 없던 보문단지 현대호텔 커피샵에 들러게 되었습니다. 무척 뿌듯해 하는 표정이죠....?그럴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답니다. 시집을 가기 전까지 여기 호텔 메니저로 근무하던 딸이아버지 일행이 보문단지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서는 커피샵 메니저에게 연락하여비싼 커피를 공짜로 마실 수 있게 했기 때문이죠.....^^ '야, 이 친구야, 딸이 근무할 때 우릴 초대해서 호텔에 하룻밤 자게 했어야제...'라는친구들의 투덜거림(?)을 듣고 지은 그의 표정이 이랬습니다.^^ 2015.11.14SAMSUNG NX500 | SAMSUNG 12-24mm/F4-5.6 ED
2015.11.14SAMSUNG NX500 | SAMSUNG 12-24mm/F4-5.6 ED
2015.11.14SAMSUNG NX500 | SAMSUNG 12-24mm/F4-5.6 ED
2015.11.14SAMSUNG NX500 | SAMSUNG 12-24mm/F4-5.6 ED
2008. 11.17 | KYUNGJOO SONY A350 | SIGMA 24-7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