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네거리에서속도를 줄이지 안고 달려드는 화물차 바퀴에 깔릴뻔한 현장사진입니다.튕겨 쓰러졌는데 요행이도 사람도, 자전거도 멀쩡하데요.....^^ 병원엘 가서 검사를 하자고 했으나젊은이 얼굴을 보니 아들의 얼굴이 떠올라 마다하며 집으로 왔는데다음날부터 며칠동안 온 몸이 쑤시는 걸 감수해야 했습니다. 정말이지,맞부딛치는 순간죽음이 이렇게 닥아오는구나.... 느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