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레킹 코스에 서있는 기지국..... 마치 공상 과학소설에서나 상상하던 광경이 어느새 현실이 되어 눈앞에 버티고 서있다. 과연 인간의 경지는 어디까지가 한계인가? 바빌론의 바벨탑처럼 필경 신의 노여움을 사고 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