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졸졸 뒤따라가며 도촬(?)을 하다가 결국엔 불러세웠다. "사진 한장 찍자."며... 마술에 사용하는 새랍니다. 앵무새 두마리와 비둘기 한마리. 요양원을 돌며 노인들에게 아양을 부리는 재롱둥이랍니다. 촬영에 흔쾌히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아주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