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랑진에 있는 가톨릭 순교자 김범우 토마스 기념 성모동굴성당을 찾아봤습니다. 한국 천주교 첫 순교자인 밀양 김범우 토마스의 묘는 1989년 공식적으로 그의 묘가 확인되고, 2005년에는 묘 주변을 단장해 천주교 성지로 거듭났다. 묘소에는 있는 자그마한 성모동굴성당이 인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