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덕동에 있는 '까페 아다지오' 625사변 때에 덕동으로 피난을 갔다가 인민군에 쫒겨 마산으로 되돌아 왔던 기억이 새록 새록... 덕동엔 잠시나마 어린시절 추억이 있는 곳이다.
마산근교에 덕동이란 작은 어촌이 있습니다. 6.25동란 때엔 이곳으로 피난을 왔다가 오히려 인민군을 피해 마산으로 다시 돌아오던 기억이 있는 곳입니다. 윗대의 할머니 묘가 한 기 있어 매년 성묘를 하기 위해 이곳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