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엔 많이 부족했지만 어떤 이들에겐 만족인 것 같습니다. 내 욕심이 과한 건가....?
참 별볼일 없는 수국축제장이다.게다가 입장권까지 사야했으니 본전생각이 난다. 개인 야산에 수국을 심었으나종류도 많지 않았고, 온통 보라색 일색이었다. '수국축제'가 무색하다. 게다가 입장료 3천원이라니 말도 안 된다.경로우대 하라며 천원 깎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