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의 어느 골목에 들어서면이층에 '명화당'이란 분식짐이 있습니다. 언제부터 이 분식집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70년대 아내의 대학시절에 자주 들렀다고 하니 족히 40년은 버틴 것 같군요. 김밥이랑, 떡볶이, 만두, 우동.....둘이서 맛있게 나눠먹었습니다. 2015.4.21SAMSUNG NX300 | SAMSUNG 12-24mm/F4-5.6 ED